KRISS 소식
TOP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KRISS 방문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4-06-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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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담회 중인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5월 29일,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KRISS를 방문하였다. 이호성 원장과 장호종 부시장은 대전에 소재한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일류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KRISS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호성 원장은 “최근 KRISS는 여러 정책적인 변화에 맞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히고 지금까지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국가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에에 기여한 업적과 국가표준확립의 중요성, 측정표준 보급 및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설명 중인 이호성 원장
장호종 부시장은 “대전시는 대덕연구단지 내 수많은 출연기관과 연구기관들이 있기에 과학도시이자 일류도시로서 좋은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라면서 “융합을 통한 산업클러스터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대전시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호종 부시장은 2014년부터 KAIST 융복합연구센터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전자, 전산 등 다양한 융합분야 논문을 게재하였고 지난 2024년 1월 1일 대전광역시 역대 최연소 부시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장호종 부시장은 경영진과의 차담회 이후에 KRISS 랩투어를 진행했다.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에서는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작동원리와 향후 연구계획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양자컴퓨터 모형을 확인 중인 장호종 부시장
이후 KRISS 광시계 연구실에 방문하여 시간표준연구의 중요성과 광시계 개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향후 KRISS와 대전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KRISS 광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호종 부시장과 원자양자센싱그룹 이원규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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