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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퀀텀밸리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3-04-17 00:00
  • 조회수549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KRISS41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를 비롯해 국내 양자산업을 이끄는 대전 내 출연기관들과 대덕퀀텀밸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RISS와 대전시, 그리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캐나다 양자기술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있는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퀀텀밸리의 한국판 모델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RISS 박현민 원장은 지난 223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KRISS를 방문하였을 때 대전 퀀텀밸리 국가양자 파운드리의 공동추진을 처음 제안했다. KRISS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기술 분야에 우수한 연구진이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490억 원이 투자되는 국내 최대 양자 R&D 사업인 양자컴퓨팅 인프라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년 간 양자팹을 운영하여 양자소자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KRISS는 지난 310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지정되어 양자 분야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과 산··연 교류를 통한 국내·외 양자 과학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연구원 내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 연구단을 구성하여 양자컴퓨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현민 원장은 대덕특구는 세계적인 수준의 양자분야를 연구하는 연구기관은 물론, 양자소자 수요기관, 인력양성을 위한 대학이 모두 포진해 있어 퀀텀밸리 조성에 탁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KRISS를 비롯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수많은 기관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기술 발전을 이룬 만큼 향후 미래 산업의 큰 전환점이 될 양자 산업 생태계가 대덕특구에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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