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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원자기반양자표준팀, 「2021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11-14 09:00
  • 조회수986

KRISS 원자기반양자표준팀이 2021년 출연() 우수 연구성과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RISS 원자기반양자표준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원규·유대혁·박창용·허명선·김휘동 책임연구원)


과기부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격려하고, 연구자의 노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출연() 10대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2021년 우수 연구성과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19(),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과기부 오태석 제1차관이 참석했으며, 연구자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원자기반양자표준팀 이원규 팀장이 오태석 제1차관으로부터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원자기반양자표준팀은 자체 개발한 이터븀 광시계 ‘KRISS-Yb1’에 의한 세계협정시(UTC) 생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세계협정시 생성에 기여한 다섯 번째 나라가 됐으며, 세계협정시 생성에 매월 참여하는 10여 대의 BIPM 공인 표준시계의 하나로서 전 세계 기준시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RISS-Yb1’20억 년 동안에 1초 정도의 오차를 가질 만큼 정확하다. 

 

수상 성과는 광시계로 이루어질 시간단위 재정의를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한국형 항법시스템 KPS를 위한 시간 표준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표준모형, 상대성이론 등 물리학 기본 이론의 검증과 중력파, 암흑물질 등의 탐색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장


원자기반양자표준팀 이원규 팀장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한 결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광시계를 보유하게 되어 팀원들이 모두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후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연구자들은 우수성과의 창출을 위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오태석 제1차관은 연구자들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오태석 제1차관과 참석자들이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제도적 필요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상은 과학?기술?경제?사회?기반적 가치, 연구기관 임무미션 부합성 등을 종합심사하여 총 10개의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했으며, KRISS를 포함하여 전기(), ETRI 등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 출연(연) 우수성과 연구자 간담회 기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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