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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KRISS 즐거운 작은 음악회’ 개최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자2024-10-29 12:52
  • 조회수353

-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한 망중한 -

 

지난 1015일 물리동 테라스 카페 잔디밭에서 ‘2024 KRISS 즐거운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문화재단 아티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가들을 매칭하여 매년 출연연과 함께 교류음악회를 갖고 있다.

 

현악 사중주 팀 ‘디 에클렛 콰르텟 The Eclat Quartet’

현악 사중주 팀 디 에클렛 콰르텟 The Eclat Quartet’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공연무대가 마련된 물리동 앞 테라스 잔디에 삼삼오오 자리를 잡았다. 오전에 비가 내려 비록 화창한 가을 하늘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날씨가 현악 사중주의 깊은 감성을 더욱 잘 전달하는 효과를 주었다.

 

물리동 테라스 앞 잔디밭에서 감상하는 야외공연

물리동 테라스 앞 잔디밭에서 감상하는 야외공연

 

이번 음악회는 현악 4중주 팀 디 에클렛 콰르텟 The Eclat Quartet’이 초빙되었다. 콰르텟 음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뜻과 열정을 가지고 결성된 콰르텟으로 바이올린 연주자 전수빈, 최한나, 비올라 연주자 박미영, 첼로 연주자 권현진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팀이다.

첫 연주곡은 감성적인 선율의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1.3악장)’로 이를 시작으로 총 9곡의 연주를 선보였다. 자연과 어우러진 선율이 감정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찾은 직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컬쳐힐링 클래스 셔터톡톡 사진 전시회

컬쳐힐링 클래스 셔터톡톡 사진 전시회


KRISS 직원들이 제작한 셔터톡톡 작품들KRISS 직원들이 제작한 셔터톡톡 작품들KRISS 직원들이 제작한 셔터톡톡 작품들

KRISS 직원들이 제작한 셔터톡톡 작품들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물리동 테라스카페 한쪽 벽면에는 컬처힐링클래스 셔터톡톡 사진 전시회도 같이 이루어졌다. 셔터톡톡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작된 “KRISS 직원 대상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KRISS 직원들이 셔터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포토머그컵, 사진첩, 포토키링 등이 전시되어 의미를 더하였다.

 

공연장 한쪽에는 직원들이 점심 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와 과일을 마련되었다. 원내에서 품격 있는 공연을 감상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료와 과일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며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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