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RISS 사보 01+02월호

[Kelvin] 열역학적 온도의 단위(켈빈) 켈빈은 물의 삼중점에 해당하는 열역학적 온도의 1/273.16이며, 그 기호는 'K'로 한다.

작성일 2014-03-20

2012년 KRISS 사보 11+12월호

[새벽하늘처럼 깊고 아련한 심상이 번져오는 시간] 밤에서 아침으로, 시간이 새날로 건너가는 길목. 동쪽하늘에서부터 번져오는 여명이 온세상을 보라색을 물들인다. 일출이 다가오는 그 시간,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일렁임과 세상에 뿌려지는 보라색 찬란함.

작성일 2014-03-20

2012년 KRISS 사보 09+10월호

[사탕처럼 달콤한 추억이 필요한 시간] 어릴 적 엄마가 머리맡에 앉아 읽어주셨던 신데렐라 이야기, 놀이공원에 가면 손에 꼭 쥐고 다녔던 달콤한 솜사탕, 사춘기 시절 비밀 이야기를 적었던 작은 일기장..

작성일 2014-03-20

2012년 KRISS 사보 07+08월호

[파도처럼 시원한 일탈이 필요한 시간] 꽉 막힌 도로, 답답한 빌딩숲을 벗어나 머나먼 땅 끝 넓고 푸른 바다를 향해 떠나는 사람들. 고대하고 고대하던 휴가가 우리를 기다리는 여름..여름..여름이다.

작성일 2014-03-20

2012년 KRISS 사보 05+06월호

[오렌지주스처럼 상큼한 자극이 필요한 시간] 산에 들에, 그리고 도시의 빌딩 틈에도 꽃이 만발해 콧노래가 새오나오는 계절. 봄바람의 다독임에 솔솔 찾아오는 졸음 이종격투기 챔피언도 이길 수가 없다.

작성일 2014-03-20

2012년 KRISS 사보 03+04월호

[싱그러운 활력소가 필요한 시간] 탱~탱~경쾌한 소리와 함께 네트를 넘나드는 초록색 공 하나, 푸른 코트를 달리며 땀을 쏟아내며 묵은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게 해줄 활력소가 필요한 시간.

작성일 2014-03-20

2012년 KRISS 사보 01+02월호

[달콤새콤한 비타민 가루가 필요한 시간] '준비 땅!' 2012년이라는 이름의 달리기 경주가 시작됐다. 출발하기가 무섭게 쏜살같이 달아나는 시간. '벌써 이렇게 됐나?' 매년 이맘때 쯤 날짜를 보며 놀라곤 한다.

작성일 2014-03-20

2011년 KRISS 사보 11+12월호

[우주시대의 중심을 향한 끝없는 고공비행] 1957년, 구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1969년, 닐 암스트롱이 아폴라 11호를 타고 달에 첫발을 내딛었다.

작성일 2014-03-20

2011년 KRISS 사보 09+10월호

[석유시대의 종말,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여는 21세기 과학기술] 석유, 그것은 20세기 근대화, 현대화를 이끈 원동력 이었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생산품이 석유로부터 만들어지고 있으며, 운송과 난방을 위한 에너지원이며, 거의 모든 공산품의 원료를 제공하는 석유.

작성일 2014-03-20

2011년 KRISS 사보 07+8월호

[혁명적인 생산성 향상, 끝이 보이지 않는 나노기술의 가능성] 현대 과학기술은 누가 더 작은 것을 보고, 잘 이해하고, 잘 만드느냐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진보해 왔다. 나노기술의 탄생을 처음으로 제시한 리처드 파인만(Richard Phillips Feynman)

작성일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