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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측정연구동 준공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4-10-13 09:02
  • 조회수1505

첨단측정연구동 준공
-온도, 습도, 진동 정밀제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측정연구시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이 13일(월), KRISS 첨단측정연구동(이하 첨단동)의 준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9,400 m2 부지 내 지하1층에서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첨단동에는 시간센터, 질량힘센터 등 국가측정표준확립을 위한 다양한 연구실이 들어서 있다.

첨단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미진동 대책 설계’를 바탕으로 건축 됐다는 것이다. 따라서 외부유입진동이 실험실 내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고 건물내부 진동발생원(사람, 설비, 인접 실험실)에 대한 진동저감 설계를 바탕으로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강점은 ‘정밀제어 시스템’에 있다. 28개의 실험실을 지하에 배치해 최적은 온습도(온도 : ±0.1℃ 오차, 습도 : ±1% 오차)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러한 온습도 제어가 그룹별로 가능해 각 그룹의 특성에 적정한 환경 조건을 구현할 수 있다.

첨단동의 건물 전면은 조선시대 도량형 제도의 상징이었던 유척의 형상에 KRISS CI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우수 등급 기준에 준하는 설계요소를 반영했다.

첨단동 내부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을 통해 고효율·친환경 건축물로 설계·구축 됐다. 외부인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조성된 1층은 견학자 대기실과 로비, 라운지 등의 공용 공간이 있다. 첨단동은 2011년 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3년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가졌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141014-KRISS, 첨단측정연구동 준공).hwp (0Byte / 다운로드:78)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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