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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창업공작소,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끈다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4-10-10 08:45
  • 조회수1609

KRISS 창업공작소,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끈다
- 창조경제 핵심가치인 일자리 창출 실현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개설한 창조경제타운에 접수된 아이디어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강대임, 이하 KRISS) 창업공작소가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창업으로 이끌고 있다. ※ 창조경제타운 : 창조경제 아이디어 온라인 플랫폼으로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출연연, 기업, 대학의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창업 등 사업화로 발전 가능

- 창조경제타운에 접수된 아이디어가 유기적으로 제품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도면 설계에 대한 전문가 조언 및 시제품 제작 등의 과정이 필수적이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같은 정부출연연에서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장비로 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월에 개소한 KRISS 창업공작소는 창조경제타운에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시키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연일 제품화 문의가 이어지는 등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 KRISS 창업공작소는 지금까지 3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했으며, 10월 현재 3명의 의뢰인이 전문가 멘토링 및 장비 지원 등 KRISS의 도움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이다.

- KRISS 창업공작소에서 이루어진 상담건수는 지금까지 70건에 이르며 시제품 설계 20건, 제작 5건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 KRISS 창업공작소를 이용하면 물리, 화학, 기계, 재료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측정·센서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창업에 성공한 ㈜삼보인프라(대표 황동언)는 창조경제타운과 KRISS 창업공작소의 도움을 받아 회전형 하수구 오염물질 제거 스크린을 개발했다.

- 황동언씨의 창업 아이템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운영하는 창조경제타운의 우수아이디어로, KRISS에서는 관련 전문가의 매칭을 통해 설계도면 보완, 시제품 제작, 성능 검사 등을 지원하였고, 현재는 공동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 하수구 오염물질 제거 스크린은 물의 흐름으로 낙엽이나 쓰레기 등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수구 입구에서 갈퀴로 걸러 주는 장치

- ㈜삼보인프라에서 KRISS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제품은 기존의 고정식 제품과 달리 갈퀴가 회전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물의 역류현상을 예방하였는데, 이는 KRISS가 보유한 토크 측정기술로 특수 스프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제3호 창업기업인 ㈜삼보인프라의 대표 황동언씨는 “홀로 1년 6개월 동안 시제품 구현을 시도했지만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KRISS에서 제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주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RISS 강대임 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머릿속이 아닌 제품화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높다.”며 “KRISS가 정확한 측정표준·기술을 연구하는 곳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KRISS 창업공작소를 통해 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141010-KRISS_창업공작소,창업지원 활발).hwp (0Byte / 다운로드:127)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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