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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RISS인상에 여호기·조상희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4-01-02 08:19
  • 조회수1730

2013년 올해의 KRISS인상 공동 수상
- 양자측정센터 여호기·조상희 박사 -
- 세계 최초 원자분해능 열전현미경 개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 ‘올해의 KRISS인상’으로 양자측정센터 여호기(45) 박사와 조상희(40)박사가 선정됐다.KRISS 여호기, 조상희 박사는 온도차이로 인해 전기가 발생하는 열전현상을 이용하여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열전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 현미경은 0.1 ㎚ 크기 이하의 해상도를 가질 뿐 아니라 에너지에 대해 미분 증폭하는 원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법으로 관찰이 어려웠던 원자크기의 변형이나 상온양자구속효과 등을 생생한 영상으로 시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은 규모의 물질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으므로 반도체, LCD 산업에서 제품이 가진 원자수준의 결함 및 변형까지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올해 7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KRISS에서는 탁월한 연구 성과 등으로 연구원의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매년 ‘올해의 KRISS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131230-올해의 KRISS인상 선정).hwp (0Byte / 다운로드:94)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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