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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본격 지원 개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3-10-16 09:40
  • 조회수2115

중소기업 본격 지원 개시
- 99881233 相生通話(상생통화) 토론회 개최
- KRISS, 중소기업지원센터 새롭게 문 열어 -
 
중소기업"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이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99881233 相生通話(상생통화) 토론회’를 10월 15일(화), 연구원 행정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자와 기업인이 주축이 되어 우수한 출연연의 산업지원 성과 사례를 발표하고 구체적인 출연연-중소기업이 지녀야 할 역할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KRISS의 중소기업지원센터의 개소식과 더불어 연구실 방문 및 성과전시회, 기술이전 설명회 등이 열렸다.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에서는 출연(연)이 중소기업 지원자로서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한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근수 전국연구소장협의회장은 “중소기업의 지식 기반환경은 학교, 대기업에 비해 약자의 위치에 있다.”며 “지식의 빈곤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의 니즈에 따라 출연(연)이 적극적인 지식의 재분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케이맥 백문철 소장은 “출연(연)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과학기술이 산업체의 성공적인 상품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이전 후 지속적인 사후협력이 필수”라고 말하고 이와 더불어 “기술이전 시에는 기본기술료를 낮추고 로열티인 경상기술료를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 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휴 대표는 “출연연과 중소기업간 서로 자주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필요하며, 출연연이 밀집하고 있는 대전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공케이스가 우선 발굴되기 원한다.”고 제언하였다. 
 
○ 김진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은 국가측정 대표기관으로서 KRISS가 새롭게 개편한 5가지 중소기업 지원전략과 방향을 발표하였다. KRISS는 체계화된 측정기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교정·시험 국제경쟁력, 명품홈닥터 사업, 기술이전 후속사업을 강화하고 최종적으로 기술 선도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할 예정이다.
 
한편, 측정표준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 발전시키기 위해 신설되는 「KRISS 중소기업지원센터」개소식이 함께 열렸다. KRISS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KRISS 측정 관련 인력, 기술, 장비 서비스를 One-Stop, total solution 개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RISS 강대임 원장은 “중소기업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KRISS는 중소기업지원현황을 분석하고 기관 미션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지원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토론회와 같은 소통의 장을 상시 마련하여 진정으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출연(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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