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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간 융합문화 촉진을 위한 프리런치데이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4-12-15 08:51
  • 조회수2320

출연연 간 융합문화 촉진을 위한 프리런치데이 개최
- 융합 연구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 및 연구실 개방 소개 - 
프리런치데이' 행사장 사진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연구회, 이사장 이상천) 산하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 자발적 교류모임인 제1회 '프리런치데이' 행사가 12일(금)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출연연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연구자 서로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출연연 별로 주관하여 정기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프리런치데이 행사에서는 표준연 연구 분야에 대한 기본 소개를 포함하여 ▲스마트 텍스타일 소자 융합기술 ▲사물인터넷(IoT) 기반 노인성 질환 Pre-screening 융합기술 ▲사회적 재난 대응을 위한 설비?구조물 위험요소 사전 예지 기술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모임에는 ETRI, 건설연, 기계연, 원자력연, 지질연, 철도연, 한의학연, 항우연 등 12개 연구기관 연구자 90여 명이 참여하여 연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표준연 연구실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 연구자들은 “잘 알지 못하는 연구자들끼리 만남이라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점심식사를 하면서 서로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밀감이 생겼다”며 “연구실 방문으로 다른 출연연 문화에 대해서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신약연구그룹 채성욱 선임연구원은 “미래 연구개발의 트렌드는 융복합이 대세일 것으로 생각하던 중에 출연연 융합 활성화 모임이 개최된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며 “지금 연구개발 중인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이번 행사에서 찾게 되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표준연 신용현 원장은 “이번 첫 번째 행사가 연구자에게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통 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출연연 연구자간 자유로운 교류가 앞으로 더 많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은 “출연연 연구자들이 융합연구 활성화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제안한 행사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이번 행사를 출발점으로 내년에도 정기적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출연연 간 융합연구 활성화 교류 모임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경우 연구자 간 벽을 허물고,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출연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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