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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침해위협 대응 출연연 간담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3-05-03 09:00
  • 조회수349

427KRISS에서는 사이버 침해위협 대응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이버 위협에 대한 출연기관들의 주요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망 분리 도입 등 다양한 사이버 침해위협으로부터 대응 방법을 고심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9f38146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4pixel, 세로 346pixel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망 분리 관련 발표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재성 정책기획관, 박현민 원장 등을 비롯해 18개의 출연기관의 부원장과 실무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장소는 정보보호부서를 원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현재 망 분리를 위해 자체 예산을 마련하는 노력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타 기관에 선행 사례로써 특별히 KRISS가 선정되었다. 현재 망 분리를 진행하고 있는 KRISS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비롯하여 이미 망 분리가 완료된 한국항공우주연구원(물리), 한국식품연구원(논리)에서 각각 해당 기관의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망 분리를 하지 않고 있는 18개 기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망 분리에 대한 입장과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들은 예산 확보, 논리·물리 적용 사례, 구성원 설득, 업무 적용 현황 등의 실제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상호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9f3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8pixel, 세로 376pixel

기관별 질의응답

 

이 자리에 참석한 과기정보통신부 송재성 정책기획관은 특히 망 분리와 관련하여 각 기관의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다만 각 기관에서는 망 분리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성을 공감하고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기부에서 최대한 지원이 가능한 범위에서는 많은 노력을 할 예정이므로 충분한 협의를 통해 각 기관에서 망 분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현민 원장은 망 분리는 사이버 침해위협으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각 기관의 예산 상황과 내부적인 직원들의 공감을 충분히 얻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필요한 정책은 반드시 시행될 수 있도록 기관의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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