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알림소식

KRISS 소식

TOP

‘신입직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점심’, 물리동 테라스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12-30 09:00
  • 조회수1271

새로운 직장에서의 새로운 출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KRISS 입원 신입직원들이 기대했을 것들이다같은 연도 입원 직원끼리 입사 동기가 되고, 동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오랜 KRISS 근무 기간 동안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

 

어느덧 3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이러한 것들을 가로막아왔다.

신입직원 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는 상황. 나의 동기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시간이 흘러왔다


지난 5월부터 활동 중인 Change Agent(C/A)2기는 일하기 즐거운 KRISS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논의해왔다. 그 중 우선순위로 선정한 것이 바로 신입직원을 위한 아이템 실행이다.

 

C/A 2기 멤버들이 KRISS 조직문화 활성화 아이템을 논의하는 모습

 

이에 C/A 2기와 홍보실은 신입직원 환영 행사 준비 및 신규 웰컴박스 제작에 돌입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준비된 환영 행사와 웰컴박스 구성.

 

모든 준비가 마무리된 지난 1222(), 물리동 테라스카페에서 신입직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점심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202112월부터 202212월까지 입원한 신입직원 30여 명과 KRISS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활동 중인 C/A 2기 멤버들이 참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슴과 선물들이 두근대는 마음으로 신입직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문 MC와 함께한 2021년 신입직원 환영 즐거운 점심과 달리, 이번 즐거운 점심은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배정했다.

 

박혜린 홍보실장이 진행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은 조별로 어떤 대화카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신입직원들은 일상인생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개인별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의 업무와 특기 등을 공유했다. 즐거운 대화가 오가며 각 조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신입직원들은 다양한 주제를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C/A 2기로 활동 중인 미생물분석표준팀 김일환 선임연구원이

조 대화를 이끌고 있다.

  

이어서 홍보실과 C/A 2기가 함께 준비한 신입직원 웰컴박스가 제공됐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웰컴박스.

신입직원들의 KRISS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신규 제작한 KRISS 에코백에는 L자 홀더, 3색 볼펜, 미니 수첩 등 사무용품과 박현민 원장의 입원 환영 카드, C/A가 전하는 직장생활 노하우 등 다채로운 선물이 담겼다. 아울러 KRISS 내의 동호회 현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동호회별 홍보 카드, ‘SI 기본단위 재정의책자 등 KRISS 소개 자료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신입직원 환영 선물이 가득 담긴 KRISS 신규 에코백


신입직원 웰컴박스 구성품(텀블러, C/A가 전하는 직장생활 노하우 등)


신입직원들은 본인이 근무하는 곳 외에 가 볼 기회가 많지 않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점심 식사 이후 신입직원들은 조별로 두 군데씩 랩 투어를 실시했다.

 

랩 투어는 CRM, 화학동, 우주광학동, 첨단동 등 다양한 곳에서 이뤄졌으며, C/A 2기와 건물별 담당 연구원들이 열정적으로 랩 투어를 이끌었다.

 

원자기반양자표준팀 유대혁 책임연구원과의 랩 투어 모습

 

행사 종료 후 신입직원들은 다른 부서의 분들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랩 투어 프로그램이 매우 좋았다”, “신입 동기들을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