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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측정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6-05-25 09:58
  • 조회수1996

역동적인 세계와 측정

 

매년 5월 20일은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정한 ‘세계 측정의 날(WMD)’이다. 세계 측정의 날은 1875년 5월 20일 국제 미터협약이 체결된 날에서 유래됐으며, 관련 국제기구 및 국가표준기관들이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가측정표준대표기관인 KRISS 또한 국가적으로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16 세계 측정의 날 행사는 ‘역동적인 세계와 측정(Measurements in a Dynamic World)’ 이라는 주제로 KRISS 기술지원동에서 개최되었다.  

 

▲ 2016 세계 측정의 날 포상 수상자 기념사진


먼저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축사와 측정과학기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표창 등 국가적으로 측정표준발전, 커뮤니티발전, 표준보급, 참조표준 등의 분야에서에 훌륭한 업적을 달성한 이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 ‘역동적인 세계와 측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전문가들:
하원규 ETRI 초빙연구원, 최상경 KRISS 책임연구원, 김희중 연세대 교수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시상식 이후에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올해의 주제인 ‘역동적인 세계와 측정’에 관련된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몰려오는 제4차 산업혁명, 그리고 우리의 선택'(하원규 ETRI 초빙연구원), '양자정보, 양자측정 및 미래의 측정학'(최상경 KRISS 책임연구원), '의료영상 측정 및 정량화와 스마트 헬스'(김희중 연세대 교수)와 같이 역동적으로 급변하는 세계 그리고 측정의 역할에 대한 강연들이 펼쳐졌다. 

▲ ‘제15회 측정클럽 종합워크숍’이 개최되어 측정 전문가들의 소통 자리를 만들었다. 


국내 측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구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최되었다. 지난 5월 19~20일에 열린 ‘제15회 측정클럽 종합워크숍’에는 KRISS에서 운영하고 있는 16개 측정클럽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내 산학연 측정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클럽별 세미나 및 튜토리얼(개별지도), 장비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홍보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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