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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PEN KRISS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6-05-09 08:47
  • 조회수2252

2016 OPEN KRISS 개최
- 봄날의 KRISS를 좋아하세요? - 

직원·가족·동문·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연구원 개방 행사, ‘봄꽃과 함께 하는 OPEN KRISS’가 4월 29일(금)~5월 1일(일) 사흘간 KRISS에서 열렸다. 연못가 및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홈커밍데이’,‘연구원 개방‘,’오픈 스테이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화사한 봄꽃과 어린이들의 필수코스 ‘에어바운스’가 눈에 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 매직쇼’였다. 다양한 마술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행사장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었다. 

  

▲ 마술 속에도 ‘과학’이 숨어있어요!
? 마술사의 질문에 처음에는 “마술은 속임수에요!”라고 답했던 어린이들도 다양한 물리·화학적 법칙을 응용한 마술을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었다. 

 

▲ 창작의 고통을 이겨내는 중!

이어서 직원 가족(초등학생)을 대상으로 ‘KRISS 시(詩) 백일장 대회’가 진행되었다. 한 글짓기 한다는 문학 꿈나무들이 모여 제시된 주제를 바탕으로 동시(‘봄’/‘친구’) 및 3행시(‘표준연’/본인이름) 작품을 만들었고, 이에 어울리는 삽화 또한 그려보았다.  

▲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왼쪽)를 통해
성룡초 이주미 어린이(오른쪽, 이윤희 박사 女)가 대상을 차지했다.

그늘 좋은 연못가 나무 아래에 KRISS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고사리손의 어린이 시인들을 응원했고, 한 시간 예술혼을 불태운 결과 놀랄 만한 감성의 작품들이 탄생하였다. 모두가 훌륭한 작품이었으며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가려졌다.
백일장이 마무리된 후에는 KRISS에 대한 소개와 세종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평소 아빠·엄마에게만 들었을 부모님의 일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기에 아이들 모두 눈을 말똥말똥 뜨며 설명에 집중했다. 

 

▲ ‘오픈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어울림의 장 


오후시간의 행사 후 저녁부터는 KRISS 가족 및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연못가에서 펼쳐졌다. 노래자랑에서부터 초대가수 및 연구원 밴드 ‘스카이 라이더스’까지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오픈 스테이지’에 총출동해 관객들로 하여금 흥이 절로 돋게 만들었다. 많은 이들이 근처에 준비된 먹거리 장터에서 간단히 음식을 구매하여 무대 근처에 자리잡고 봄날의 KRISS를 만끽하였다. 

▲ 예쁜 꽃 만개한 봄날의 KRISS, 모두 즐거우셨죠 

 

연구원 개방 행사는 일요일인 5월 1일까지 이어졌으며, 주말에도 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KRISS를 찾아 따뜻한 KRISS의 봄날을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봄꽃 만발했던 KRISS에는 모든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열림’이 있었고, 다함께 즐기는 ‘어울림’, 그리고 떠나는 이들의 가슴 속에 잔잔하게 남을 ‘울림’이 있었다. ‘열림·어울림·울림’이 있었던 봄날의 KRISS, 모두 즐거우셨죠? 

홍보팀 김정(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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