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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KRISS,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 수상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6-02-22 16:15
- 조회수2547
KRISS,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 수상
- 김재완 기반표준본부장 발명 -
▲ ‘2016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전시된 KRISS의 ’다파장을 이용한 위상 천이 간섭계‘에 대한 설명
KRISS의 연구성과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품 전시회 중 하나인 '2016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하게 된 연구성과는 작년 11월 26일 ‘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던 김재완 기반표준본부장의 ‘다파장을 이용한 위상 천이 간섭계’이며, 발명특허대전의 주최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태국 전시회에 출품하게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년 11월 26일) 사진
(왼쪽 두 번째 김재완 박사)
‘다파장을 이용한 위상 천이 간섭계’는 작은 구조물의 3차원 형상을 정밀하고 고속으로 측정하는 다파장을 이용한 위상천이 간섭계 기술이다. 파장이 서로 다른 레이저를 빔 스플리터 및 렌즈를 이용하여 측정물체의 간섭무늬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형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난 2월 2일(화)부터 2월 6일(토)까지 4일간 태국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총 18개 국가의 기업과 발명가들이 약 1200여 점의 발명품을 내놓았고, 우리나라에서는 총 19건을 출품해 금상 14건, 은상 1건, 특별상 2건을 수상했다.
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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