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알림소식

KRISS 소식

TOP

2016년 KRISS 시무식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6-01-06 08:33
  • 조회수1776

2016년 KRISS 시무식 개최
- 밝고 지혜로운 한 해 되길 -

2016년도 KRISS 시무식

KRISS의 한 해를 시작하는 ‘2016년 전직원 신년인사 및 시무식’ 행사가 많은 임직원들의 참석 하에 1/4(월) 행정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무식전 임직원 악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무식 시작 전에는 KRISS 임원들이 강당 앞에 나란히 자리하여 참석하는 모든 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KRISS 앙상블’ 공연

▲‘KRISS 앙상블’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행사는 ‘KRISS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KRISS 직원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담당하여 ‘모차르트 현악 세레나데 13번 G장조’를 연주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앙상블이 선물한 아름다운 선율에 행사에 참석한 KRISS 가족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보답했다.  

유대혁 센터장이 시간센터를 대표하여 과학기술창의상을 수상  

▲유대혁 센터장이 시간센터를 대표하여 과학기술창의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시상 및 임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우선 지난 12/22(화) KRISS가 받은 ‘2015년 과학기술창의상’에 대해 원내에서 수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KRISS는 초정밀 원자시계 개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으며, 해당 연구를 담당하는 시간센터에서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2015년 올해의 KRISS인상을 수상한 생체신호센터 김기웅 센터장

▲2015년 올해의 KRISS인상을 수상한 생체신호센터 김기웅 센터장

2015년 KRISS를 빛낸 올해의 KRISS인상은 생체신호센터 김기웅 센터장에게 돌아갔다. 김기웅 박사는 세계 최초로 생체자기공명 분야로의 개척을 이뤄냈으며, 신산업으로 촉발 가능한 차세대 극저자장 MRI 기술 기반을 구축하여 연구원 위상제고에 기여했다.  

016 KRISS 명장에 임명된 김주황, 정기룡 책임연구기술원(왼쪽부터)

▲2016 KRISS 명장에 임명된 김주황, 정기룡 책임연구기술원(왼쪽부터)

연구원 내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KRISS 명장 임명장’은 김주황 첨단측정장비센터 책임연구기술원, 정기룡 광도센터 책임연구기술원이 수여받았다. 이들은 각각 첨단측정장비분야, 광도측정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기능을 바탕으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KRISS 명장’에 임명되었다.  

2015 회고동영상 시청  

▲2015 회고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어서 2015년 KRISS의 경영/연구성과를 정리하는 회고동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에는 ‘KRISS NEWS’라는 컨셉으로 생체신호센터 김기웅 박사와 구매자산팀 김수현 행정원이 앵커 역할을 맡아 출연했으며, 원숭이띠 KRISS인을 비롯하여 KRISS의 또다른 가족인 사과나무 어린이집, 청원경찰 등의 새해 인사가 담겼다.  

▲영상으로 신년사를 전한 신용현 원장

마지막으로 신용현 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출장중인 관계로 영상으로 대신 전한 신년사에서 신용현 원장은 가장 먼저 2015년의 성과와 KRISS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 해는 50년, 100년을 향해가는 희망찬 첫 해가 되어야 한다”며 “진정한 ‘국민 연구소’가 되기 위해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어감이 좀 그렇긴 해도 ‘丙申’은 기운 넘치고 밝은 태양의 붉은 색과 재주 많고 지혜로운 원숭이를 의미한다. 2016년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어려움 또한 슬기롭게 극복하는 KRISS인이 되어보자.

 

홍보팀 김정(5596)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