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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KRISS 通(통)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5-12-30 13:53
  • 조회수1958

제12차 KRISS 通(통) 개최
- 홍수환 전 권투 세계챔피언 강연 -
 

서로 소통하고 연구에 능통하면 만사형통!
‘전 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추구하며 매달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KRISS 通(통)’ 행사가 12회, 어느덧 1년을 채우게 되었다. 이번 12차 행사는 12/28(월) 기술지원동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고, 여느 때처럼 많은 KRISS 가족들의 참여 하에 진행되었다.
우선 1부 진행에 앞서 상장 및 신입직원 발령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달의 KRISS인상: 추민철 책임연구원

▲제2차 KRISS Outstanding Student Award: 전상구, 김윤호, 김태건 연구학생

▲12월 신규직원: 신호선 선임연구원 

12월 이달의 KRISS인상은 신기능재료표준센터 추민철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또한 KRISS Outstanding Student Award에는 에너지소재표준센터 전상구, 방사선표준센터 김윤호, 소재게놈측정센터 김태건 연구학생이 선정되어 상장을 수여받았다. 더불어 소재게놈측정센터 신호선 선임연구원이 12월 신규직원으로 입원하게 되어 발령장 수여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지는 홍수환 연사의 강연에 많은 KRISS인이 집중했다. 

이어지는 <1부: 정책협력부 초청 강연> 시간에는 ‘4전 5기의 권투신화’ 홍수환 전 권투 세계챔피언의 초청강연이 이루어졌다. 

 

 ▲홍수환 연사는 ‘프로정신’을 강조했다. 

홍수환 연사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며 본인이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 해온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전했다. 또한 “누구든 ‘~답게’, 즉 박사는 박사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산다면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임을 강조하면서 ‘프로 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전파했다.

 

                                                          ▲기관현안을 공유하는 신용현 원장
점심식사 후 이어진 <2부: 열린마당>에서는 기관현안 공유 및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11, 12월에 이루어진 KRISS 및 가족들의 수상에 대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KRISS의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그 외 중간컨설팅평가/융합포럼/임금교섭/청렴도 등의 현안을 공유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2015년의 마지막 ‘KRISS 通’행사는 마무리되었다. 

1973년 7월 3일, 11전 11KO승 파나마의 카라스키야는 한국의 홍수환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네 번을 연달아 쓰러뜨렸다. 하지만 홍수환은 네 번 넘어지고 다섯 번 일어나 일격으로 상대를 KO시켰다. 이처럼 포기하지 않는 ‘4전 5기’ 정신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중요하지만 실천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
수많은 다짐을 하게 될 2016년 새해에는 ‘매사 쉽게 포기하지 않기’를 제 1의 목표로 추천해본다. '포기하지 말자'는 다짐 덕에 그 뒤로 계속 이어질 목표들의 지속성 또한 높아지지 않을까.

홍보팀 김정(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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