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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서재갑 책임기술원 대한민국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5-12-21 08:43
- 조회수2292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②
- 서재갑 책임기술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무엇이 되는 것’, ‘무슨 대학에 들어가는 것’만이 꿈이 아니고, ‘꿈의 목록’을 만들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꿈에는 가보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등 수없이 많고 다양한 것들이 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 교육기부대상의 영예를 안은 KRISS 서재갑 책임기술원의 수상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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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서재갑 책임기술원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12/15(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KRISS 서재갑 책임기술원은 출연연에서 유일하게 개인부문 수상자 17인에 포함되었다.
▲서재갑 책임기술원은 26년간 꾸준히 과학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서재갑 책임기술원은 지난 26년간 270회 이상 총 15,000명 이상의 학생 및 일반인에게 ‘재미있는 과학’, ‘주니어 닥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부활동을 해왔다. 또한 한국창의재단 ‘STEAM 아웃리치 교육프로그램’의 참여연구원으로 개발한 소리과학 프로그램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SBS에 방송되기도 하였다.
현재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재갑 책임기술원는 ‘바빠도 교육기부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센티브 없는 소위 말해 ‘하지 않아도 되는’ 활동이지만, 과학기술로 일어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기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가치관이다.
▲2012년 교육기부대상 공공기관부문 - KRISS(위)
2013년 교육기부대상 개인부문 - 박용기 박사(중간 왼쪽)
2014년 교육기부대상 개인부문 - 임현균 박사(중간 오른쪽)
2015년 교육기부대상 공공기관 및 개인부문
- KRISS(신용현 원장, 아래 왼쪽), 서재갑 책임기술원(아래 오른쪽)
2015년은 KRISS의 교육기부 활동에 있어서 의미 있는 해이다. 2012년 1회부터 꾸준히 수상하긴 했지만 올해는 특히 기관 및 개인부분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다.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가장 흔히 하는 수상소감이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는 상’이다. 분명 뻔한 얘기지만 ‘상’이라는 것이 그만큼 받게 되면 관심과 기대감으로 짊어질 무게 또한 커지기 때문에 계속 언급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눔’에 있어서 KRISS는 너무 잘해주었고, 더 잘하라고 하지 않아도 나날이 발전할 것임을 확신한다. 앞으로도 베풀기 좋아하는 KRISS의 무한 나눔을 기대해본다.
홍보팀 김정(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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