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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KRISS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5-12-18 08:59
- 조회수1680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①
- KRISS 교육부장관상 수상 -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지분의 99%, 우리돈 52조를 기부한다고 해서 화제다. 이 뿐만 아니라 연말이 되면 ‘김밥 팔아 평생 모은 돈 기부’와 같은 주변의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두 사례의 차이가 있다면 규모나 수단이겠지만 ‘기부’라는 것에 이런 것은 중요치 않다. 대가 없이 베푸는 기부에 대한 숭고한 마음이 제일 중요하며 이는 모두가 동일하지 않을까.
▲KRISS 신용현 원장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5년은 기부에 대한 ‘KRISS의 마음’이 인정받는 해가 되었다. 지난 12/15(화), KRISS는 ‘2015 대학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기부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에 기여한 우수 기관, 단체,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
KRISS는 ‘과학기술 대중화를 선도하는 국민연구소’로서 공공기관부문에 포함되었으며 시상식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2년동안 KRISS의 과학교육기부활동을 통해 6만여명의 국민이 혜택을 받았다.
최근 2년간 KRISS는 총 6만여명의 국민들에게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 ▲생활과학교실 ▲KRISS 과학소풍 ▲주니어닥터 ▲외부과학강연 및 전시 ▲일반견학 등 500여회의 교육기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과학 대중화에 기여해왔고,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교육기부대상 수상사례집’에 실린 KRISS
KRISS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사들에게 교과과정과 연계한 국제단위계의 올바른 사용 및 국가측정표준의 이해를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교육기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진로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과학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홍보팀 김정(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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