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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비즈니스 에티켓 세미나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5-12-14 09:53
  • 조회수1766

Manners maketh KRISS
- 국제 비즈니스 에티켓 세미나 -

“Manners maketh man(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올 해 최고의 영화 대사로 ‘킹스맨’의 이 대사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교양 넘치는 콜린 퍼스에 관객들은 환호했지만,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되기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라면 모든 것이 낯설고 당황스러울 것이다.
어디서든 기품을 잃지 않는 KRISS인이 되려면 그 방법을 알아둬야 한다. 지난 12/10(목) 기술지원동 회의실에서는 ‘국제 비즈니스 에티켓 세미나’가 열려 외국인과의 소통에서 필수적인 다양한 에티켓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식사 및 동영상 시청(위쪽) / Dining Etiquette 강의(아래쪽) 

식사 및 동영상 시청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컨설턴트 Ronald S. Yu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Dining Etiquette’ 시간에는 레스토랑 입장부터 식사 후 계산까지의 모든 일련의 과정을 정리했다. ▲메뉴 고르기 ▲주문 ▲스테이크 및 와인 선택 ▲나이프와 포크 배치 ▲테이블 매너 등의 식사 에티켓을 배울 수 있었다.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Meeting Etiquette’ 시간에는 직접 2~4명씩 조를 구성하여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소개하기 ▲악수 및 제스쳐 연습 ▲아이컨택 및 집중하기 등에 대해 배웠으며, ‘내 시계를 보며 가자고 하기보단 상대에게 시간을 물어보며 헤어질 시간임을 인식시키는 것이 에티켓’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 밖에도 ‘Body Language in Business’, ‘Business Card Etiquette’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상황별 에티켓을 다뤘지만 가장 강조된 것은 에티켓의 시작과 끝, 바로 ‘Smile’이었다. ‘미소’는 결코 원래부터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매일 단련해야 하는 ‘Smiling Muscle’을 강조하며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매너는 에티켓을 지키는 데서 시작된다. 내국인간의 에티켓은 누구나 잘 알지만, 외국인과의 에티켓은 알아야만 지킬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와 연관된 자리라면 자신이 기관을 대표함을 명심해야 한다. 에티켓은 매너를 만들고, 매너있는 행동은 좋은 이미지의 KRISS를 만드는 법이다.
홍보팀 김정(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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