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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UST 워크숍 실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5-12-11 17:29
  • 조회수2162

KRISS-UST 워크숍 실시
- 의견수렴의 자리 가져 -

대한민국에도 독일의 막스플랑크 국제연구학교, 미국의 켈로그스쿨 등과 같은 과학기술인재 양성기관이 있다. 바로 우수 연구인력과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현장형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다.
KRISS 역시 ‘UST-KRISS 캠퍼스’를 운영하며 단순 연구소가 아닌 ‘연구소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물론 연구원에게는 연구의 활성화를, 학생에게는 실제 연구 현장경험을 제공하는 점에서 KRISS 캠퍼스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 실험실에 소속되기 때문에 일반 대학에서 누릴 수 있는 교원간, 학생간의 교류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KRISS-UST 교원(위쪽) / 재적생(아래쪽) 워크숍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12/8(화), 12/9(수) 양일간 ‘2015 KRISS-UST 교원 워크숍’ 및 ‘2015 KRISS-UST 재적생 워크숍’이 마련되었다.

▲12/8(화) UST 교원 워크숍이 진행됐다.

‘2015 KRISS-UST 교원 워크숍’은 12/8(화)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렸다. 개회사 및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 ▲UST 현안소개 및 건의사항 ▲교원 대상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식사 후 박현민 부원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시간에는 UST 교무처 및 학생처에서 나와 ▲교수 지원 및 학습 지원 프로그램 ▲OCW(Open Course Ware) 제작 ▲캠퍼스간 협력활동 등 연구자의 교수활동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식사 후에는 박현민 부원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되어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루어졌다. 


 

▲12/9(수) UST 재적생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어서 ‘2015 KRISS-UST 재적생 워크숍’이 12/9(수) 유성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재적생 워크숍은 ▲UST 현안소개 및 건의사항 ▲간담회 및 애로사항 공유(전공책임교수, 학생대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언제나 ‘나눔’은 많이 할수록 좋은 법이다. 의견의 나눔 역시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UST 구성원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이를 통한 발전을 기대한다. 

 

홍보팀 김정(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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