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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티언스 대전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5-11-02 11:20
  • 조회수1569


2015 아티언스 대전 개최

-표준, 다시 한 번 예술 되다-


2014년에 ‘아티언스(Artience) 대전’ 프로그램을 짬짜면으로 소개한 바 있다. 작년에는 과학과 예술의 복잡 미묘한 로맨스가 노란 컨테이너 안에서 수줍게 피어났다고 한다면, 2015년 이들의 관계는 부쩍 농익은 모습이었다. 

<2015 아티언스 대전>이 9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옛 충남도청 중정 야외전시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2011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만나 고민과 고뇌를 통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2015 아티언스 대전은 1. 랩, 2. 랩+, 3. 캠프, 4. 포럼, 5. 오픈랩의 다섯 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랩 : 예술가와 과학자가 만나는 협업 프로젝트
랩+ : 예술+과학 분야 지역적, 문화적 확장 프로젝트
오픈랩 : 한 해의 <아티언스 대전> 과정 및 결과물 공유의 장
포럼 : 예술+과학 분야 학술적 만남
캠프 : 예술+과학 분야 청소년 대상 프로젝트


▲ 2015 아티언스 오픈랩 행사 안내


2015 아티언스 대전의 특징은 전시를 두 차례에 걸쳐 갖는다는 것이다. 첫 번째 전시는 옛 충남도청 야외전시장에서 이뤄지며, 두 번째 전시는 10월 16일(금) ~ 25일(일)까지 KRISS 야외전시장(연못가 주차장)에서 열린다. KRISS에서는 박세진, 서호성, 박창용, 김기웅, 김민영, 정지선 박사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예술가들에게 과학의 혼을 불어넣었다. 특히 두 번째 전시는 KRISS 40주년 기념일과 세계과학정상회의 기간에 맞추어 준비되어 아티언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의 진행과 작품의 완성도가 작년보다 더 높아진 <아티언스 대전>에 KRISS인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이 필요하다. 이제는 KRISS와 대전문화재단의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과학과 예술 더하기’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한다.


 

홍보팀 장재민(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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