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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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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연못가의 사계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16-01-14 10:25
  • 분류함께 걸어가다
  • 조회수1377

나무와 흙 대신 빌딩과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의 삶은, 우리를 계절의 변화에 둔감하게 만든다. 꽃 피고, 잎이 우거지고, 단풍이 들고, 낙엽 떨어지는 자연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놓쳐버리기 쉽다. 4장의 사진에 담긴 KRISS의 연못 풍경에 감탄이 새나오는 건, 도시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사계의 뚜렷한 아름다움 때문이다.  

 

 

 

 

 

봄이면 울긋불긋 영산홍과 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이면 연잎이 수면을 뒤덮고, 가을엔 울긋불긋 단풍이, 겨울엔 새하얀 눈꽃이 피어나 온전한 계절의 빛을 갈아입는다.
변함없이 찾아온 겨울. KRISS 구성원 모두 계절의 변화와 함께 지내온 한해를 돌아보고 새 희망을 품는 뜻 깊은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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