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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화학바이오표준본부 바이오분석표준그룹 바이오분석표준그룹에서는 DNA, 단백질, 대사물질 등 생명체를 구성하는 주요 생체물질에 대한 측정표준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체물질 측정표준은 세포, 미생물, 바이러스 등 생명체 측정과 질병, 면역, 생체 반응 등 생명현상 측정 연구를 위한 측정법 개발, 인증표준물질 개발 및 보급, 국제적 동등성 확보를 포함합니다. 확립된 생체물질 측정표준은 임상 검사, 의약품 품질 관리, 식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전자 및 유전체 측정표준: DNA 및 RNA 정량분석, 분자진단, 유전체 표준물질
- 단백질 및 단백체 측정표준: 단백질 정량분석, 단백질 표준물질, 단백체 분석
- 대사물 및 대사체 측정표준: 임상분야 저분자 대사물 정량분석, 대사체 측정용 표준물질
- 세포, 미생물, 바이러스 측정표준: 세포/미생물/바이러스 정량분석, 세포반응 측정, 감염병 표준물질
미생물분석표준팀에서는 감염병 진단, 치료 및 숙련도 시험을 위한 미생물, 바이러스 측정기술 및 표준물질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공중보건위기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사성, 노인성 질환 개선용 장내미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분석법을 개발하고, 산·학·연·병 수요에 기반한 표준화 연구를 수행하여 국민 건강과, 식품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병원체 분석기술 개발: 병원체의 유전자, 단백질, 대사물질 측정기술 확립 및 표준물질 개발
- 장내미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분석기술 개발: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 기반 멀티 오믹스 측정기술 확립 및 표준물질 개발
바이오물질량팀은 핵산, 단백질, 세포, 바이오 의약품 등 다양한 생물학적 대상에 대한 측정표준 확립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유전자와 세포에 대해서는 개체 직접 계수를 통한 몰 단위 측정의 구현 및 측정 소급성 체계 확립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의약품 특성분석, 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 품질관리, 유전자검사 표준물질 개발 등 바이오 측정표준의 확산과 활용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 핵산 절대량 측정 및 몰 단위 측정표준 체계 확립
- 유전자 및 유전체 표준물질 개발
- 개체 직접 계수를 통한 세포 측정표준 개발
- 단백질 의약품 측정기술 및 표준물질 개발
- 아미노산 및 단백질 순도분석
-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및 품질관리 표준 개발
바이오진단분석표준팀에서는 바이오 진단검사 분야 신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측정기술 및 표준물질을 개발하고 개인 맞춤의료, 예방의료 실현을 위한 측정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 대사성질환 진단용 표준물질 개발
- 미세검체 기반 표준물질 개발
- 개인맞춤형 치료를 위한 약물반응성 측정기술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