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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표준연, 한·중 첨단 측정표준 연구 협력 위한 교두보 확보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자2025-09-30 09:00
- 조회수1494
표준연, 한·중 첨단 측정표준 연구 협력 위한 교두보 확보
- 중국 국가측정표준대표기관과 MoU 갱신을 통한 연구 협력 확대 -
- 기관장단 회의서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생명 및 보건 분야 협력 합의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은 중국 계량과학연구원(NIM, National Institute of Metrology, China)과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제13차 한·중 국가측정표준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

▲ 한·중 국가측정표준기관장회의 MoU 서명식 단체 사진
이번 회의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것으로, 양국은 과거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보건의료 등 글로벌 측정표준 당면과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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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S 이호성 원장(좌)과 NIM 취지펑(Qu Zifeng) 부원장(우)의 MoU 서명식 기념 사진
회의에서 양 기관은 지난 20년간 이어온 협력의 결실을 토대로 다섯 번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05년 첫 협정 이후 5년마다 갱신된 MoU는 연구자 교류, 인증표준물질 분야 공동연구, 국가표준 상호비교, 디지털교정성적서(DCC) 개발, 국제 학술 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체결된 MoU는 기존의 협력에 더해 향후 5년간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측정표준 인프라 구축, 생명·보건 분야로 연구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세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에 대해 측정표준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불확도 평가와 국가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축 현황을 공유하며, 국제 온실가스 감시 프로그램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각 기관이 개발한 디지털교정성적서 시스템과 메타모델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교정성적서의 디지털화를 실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팬데믹을 거치며 중요성이 더욱 커진 바이오 분야에서는 의료기기 교정, 감염병 대응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국제비교와 공동연구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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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NIM 본부(Heipingli Campus)에서 개최된 한·중 국가측정표준기관장회의 회의 모습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 다자 협력체인 ACRM(Asian Collaboration on Reference Materials, 아시아 인증표준물질 협력회의)에서의 공동 활동을 확대하고, 국제표준화 기구와의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측정표준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한·중 국가측정표준기관장회의는 양국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를 구체화한 자리로, 측정표준 국제 커뮤니티에서의 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RISS 이호성 원장은 “KRISS와 NIM은 지난 20년간 화학, 생명과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함께 거두었다”라며 “이번 MoU 갱신을 계기로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보건 분야 등 새로운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며 세계 측정표준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NIM 취지펑 부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동아시아를 넘어 국제 측정표준 커뮤니티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측정표준 확립과 첨단 측정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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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보도자료(250930) 표준연, 한·중 첨단 측정표준 연구 협력 위한 교두보 확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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