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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측정표준 차세대 리더들, 미래 협력 기반 닦는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자2026-05-13 09:00
  • 조회수462

한·중·일 측정표준 차세대 리더들, 미래 협력 기반 닦는다


- 출범 10주년 맞은 ‘한·중·일 신진연구자 워크숍(ESW) 2026’ 개막, 첫 제안국 KRISS 주최 - 

- 3국 신진연구자 38명 제주 집결, 양자·AI·기후변화 등 핵심 의제 논의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한·중·일 신진연구자 워크숍(Emerging Scientists Workshop, 이하 ESW) 2026’을 개최한다.


ESW는 한국(KRISS), 중국(NIM), 일본(NMIJ) 등 3국을 대표하는 국가측정표준기관의 신진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다. 2015년 KRISS의 제안으로 출범한 이래 3국이 매년 교대로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첫 개최국인 한국에서 다시 열려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정밀측정의 넥서스: 한계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다(Metrology Nexus: Frontiers of Precision and Beyond)’의 주제로 열린다. 3국 연구진은 측정표준의 한계를 넘어 미래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교를 구축하고, 측정표준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 ’한·중·일 신진연구자 워크숍(ESW) 2026‘ 세부 일정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KRISS 16명, 중국 NIM 12명, 일본 NMIJ 10명 등 총 38명의 신진연구자가 참가해 측정표준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협력 의제를 논의한다.


KRISS 박연규 부원장이 '한·중·일 신진연구자 워크숍(ESW) 2026'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KRISS 박연규 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모인 차세대 측정표준 리더들 간의 협력은 기후변화 대응, AI 신뢰성 확보와 같은 인류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워크숍은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신진연구자들이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토의를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양자·시간 ▲기계·전자기·AI ▲바이오의료·방사선 ▲첨단소재·화학·환경 등 측정표준 핵심 4대 분야로 나뉘어 그룹 토의에 참여한다. 


각 그룹은 국제도량형위원회(CIPM)가 제시한 ‘Strategy 2030+’ 등 글로벌 측정 트렌드에 발맞춘 대응 전략을 함께 구상하고, 실질적인 공동 연구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중·일 신진연구자 워크숍(ESW) 2026‘ 행사 기념사진


신진연구자들에게 ESW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검증받고, 인접국의 연구 환경과 기술 동향을 파악할 소중한 기회다. 기관 차원에서도 차세대 연구 인력 간 구축된 신뢰 관계는 향후 공동 연구와 기관 간 협력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 된다.


KRISS 이호성 원장은 “측정표준의 가치는 국가 간 상호 신뢰와 협력 위에서 구현된다”며 “ESW를 통해 형성되는 차세대 연구자들의 인연이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아시아·태평양 지역 측정표준 협력의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중·일 신진연구자 워크숍(ESW) 2026‘ 전경


KRISS는 앞으로도 ESW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협력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측정표준 연구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보도자료(260513) 한·중·일 측정표준 차세대 리더들, 미래 협력 기반 닦는다.hwp (1.7MB / 다운로드:55)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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