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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측정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3-05-20 11:44
  • 조회수4764

\"생활 속 측정\"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
- 20일~24일, 세계측정의 날 기념 심포지엄 등 열려-

\"생활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강대임)가 \"생활 속 측정\"이란 주제로 5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13년 측정주간 행사를 갖는다.

이번 측정주간 행사는 5월 20일 세계 측정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KRISS는 세계 측정의 날 기념 심포지엄, 측정클럽 종합워크숍, 참조표준 국제 심포지엄, 교정기관 CEO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어울림 큰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일 개최한다.

매년 하루의 일정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던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 KRISS는 측정과 관련된 행사를 5일 동안 지속하며 국내‧외 측정전문가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측정의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5월 23일(목) 오전에 열리는 세계 측정의 날 기념 심포지엄은 이번 측정주간 최대 행사이다. 행복한 삶, 공정한 삶, 아름다운 삶, 안전한 삶과 관련한 측정표준 등 4개의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포지엄에 앞서 열리는 세계 측정의 날 공식 기념식에는 측정과학기술 유공자들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의 표창이 이루어진다.

측정주간의 첫날인 5월 20일(월)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KRISS 어울림 큰마당\"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KRISS의 25개 연구센터와 2013년 우대연구원들이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연구개발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RISS 어울림 큰마당 행사는 연구원 구성원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과학기술 분야에서 창조적 융합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5월 21일(화)과 22일(수)에 열리는 \"제12회 측정클럽 종합워크숍\"에는 KRISS에서 운영하고 있는 22개 측정클럽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산학연 측정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며 클럽별 세미나 및 기술상담, 장비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 이는 측정분야별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 연구개발에서부터 산업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준으로 활용되는 참조표준의 개발과 국제협력을 논의하는 ‘제9회 참조표준 국제 심포지엄’은 5월 22일(수)에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술표준원 후원으로 KRISS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에는 영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와 KRISS를 포함한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그 동안의 참조표준 개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KRISS 측정주간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세계 측정의 날 심포지엄이 있는 23일(목) 오후에는 국가교정기관 CEO를 초청하여 대표적인 성공사례 발표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교정기관 CEO 아카데미’가 열린다. 또한 같은 날에 KRISS의 전임 기관장과 감사 등 임원진을 초청하여 기관발전에 대한 조언을 듣는 자문회의도 갖는다.

KRISS의 연구 활동과 성과를 요약한 포스터전은 연구원 세종홀에서 측정 주간 내내 이루어져 언제라도 측정표준개발 보급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23일(목) 하루 동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하는 장기기증 행사가 연구원 내에서 펼쳐져 측정주간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KRISS의 강대임 원장은 " 이번 측정주간 행사는 국내외 모든 측정전문가들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되었다"며 "측정을 통해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책임질 과학기술계의 융합과 소통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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