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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영국 양자분야 대표단 KRISS 방문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6-07-13 16:47
- 분류KRISS소식
- 조회수442
영국 양자분야 대표단 KRISS 방문
- 한-영 양자기술 협력 구체화 -

▲ 한-영 양자분야 대표단 단체사진
지난 7월 1일 DSIT*, NPL**, UK Quantum***, 주한영국대사관 소속 전문가 및 관계자로 구성된 10인의 영국 양자분야 대표단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을 방문했다. 이날은 퀀텀코리아 2026 개막 전날로, 영국 대표단은 퀀텀코리아 2026 행사 참석에 앞서 연구현장에서의 경영진 및 실무진 면담을 통해 양국 양자기술 협력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
* DSIT (Department for Science, Innovation and Technology): 과학혁신기술부 (영국 중앙정부 부처)
** NPL (National Physical Laboratory): 국립물리연구소 (영국 국가측정표준대표기관)
*** UK Quantum: 영국 국가 양자기술 추진 플랫폼
|
성명 |
소속 |
직책 |
|
Josh Fedder |
DSIT |
Deputy Head of Office for Quantum |
|
Joe Willis |
DSIT |
Quantum Policy Advis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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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Larijani |
NPL |
Quantum Programme Dir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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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Prior |
NPL |
Lead: Quantum Standards & International Engag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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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on Prabha Rajeev |
NPL |
Group Leader-Quantum Computing Circu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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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ias Lindstrom |
NPL |
Principal Scient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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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ian de Graaf |
NPL |
Senior Scientist |
|
Jonathan Legh-Smith |
UK Quantum |
Executive Director |
|
Charis McCarter |
주한영국대사관 |
- |
|
Minkyung Kim |
주한영국대사관 |
- |
▲ 영국 대표단 명단
오전 회의는 최재혁 양자기술연구소장의 환영사로 개막했다. DSIT의 Josh Fedder 과장과 NPL의 Cyrus Larijani 본부장은 답사를 통해 KRISS와의 협력 강화 의지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 발표 중인 최재혁 소장

▲ 협력 논의 중인 양국 대표단
이후 최재혁 소장은 대한민국 양자 정책 동향, KRISS 및 양자기술연구소 현황, 최근 성과와 주요 과제 등을 소개했다. 최재혁 소장의 발표를 들은 영국 대표단은 양자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영국의 4개년 양자 프로그램의 목표와 규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양 대표단은 양자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각국의 입장과 상황을 공유하면서 양자기술 표준화의 중요성과 사전표준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선결과제임을 언급하며 양자기술 인재양성이 양국의 공통 관심사임을 확인하였다.

▲ 양 대표단의 랩투어 모습
협력논의를 마친 양 대표단은 이용호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이 이끄는 랩투어에 참여했다. 먼저 이용호 단장은 2025년 준공된 양자컴퓨팅연구동을 소개하였고, 이후 실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측정연구동으로 이동하여 초전도양자컴퓨터 연구개발 현황을 설명했다. 영국 대표단은 주로 구매, 투자 등의 방식으로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자국과 달리 직접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는 한국의 역량에 놀라움을 표했다. 연구실을 둘러보던 NPL의 연구자는 양국이 서로 다른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상호 보완적 협력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 오후 실무 워크숍 진행 모습
오후 프로그램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NPL 소속 연구자 중 3인은 세미나실로 이동하여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 소속 연구자들과 실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오전 회의에서 정책과 방향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면, 오후에는 기술적 논의를 통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그 외 7인의 대표단은 인근의 KAIST와 나노종합기술원(NNFC)을 방문하며 한국의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KRISS는 이전에도 DSIT, NPL 등 영국 대표단을 초청해 수차례의 협력 논의를 진행하며 양국의 양자분야 협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2025년에는 NPL 측 제안으로 협력 범위에 양자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하여 양 기관 MOU를 수정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한-영 대표단이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에 동의한 만큼,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점차 확대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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