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소식
TOP제59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6-05-22 00:00
- 분류KRISS소식
- 조회수347
제59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
- 박현민 책임연구원 과학기술훈장 혁신상 등 4인 수상 -
지난 4월 21일,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KRISS는 제59회 과학기술훈장(1명), 국무총리표창(1명), 부총리표창(2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부는 매년 과학의 날(4.21)을 기념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과학기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재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인공지능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서는 국가 연구개발 성과 향상과 기관 행정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KRISS 소속 4인의 유공자가 선정됐다.
정부포상 부문에서는 박현민 책임연구원과 박희수 책임연구원이 이날 개최한 시상식 현장에 직접 참석해 수훈 및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과학기술훈장 수상자 박현민 책임연구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한 박현민 책임연구원은 X-선·방사광·중성자를 활용한 나노 신물질 구조 규명과 인증표준물질 개발로 국가 XRD 측정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국내 최초로 나노물질 안전성 측정 연구를 시작해 OECD에서 국제 기준 설정에 기여했다. 아울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에서 R&D 전략과 예산을 조정하며 국가 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아시아·태평양측정표준협력기구(APMP) 의장으로서 측정표준 분야 국제 협력을 주도했다.

▲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박희수 책임연구원(왼쪽에서 여덟 번째)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박희수 책임연구원은 양자광학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7-큐비트 양자컴퓨팅 실험을 시연하고, 고차원 양자얽힘 네트워킹 등 응용기술을 구현했다. 아울러 양자사이버보안 융합연구 및 한미 국제공동연구실 과제의 주관책임자로서 실환경 양자직접통신 등 주요 연구 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또한, 글로벌TOP전략연구단 사업의 ‘초연결 확장형 슈퍼양자컴퓨팅’ 과제 기획과 수주를 주도했으며, 한국광학회 분과위원장 및 KRISS 양자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전문가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했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 부문에서는 강필성 책임연구원과 이상호 선임행정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5월 11일(월) 원내에서 시행되었다.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 수상자 강필성 책임연구원
강필성 책임연구원은 17년간 정밀 광학 시스템 연구에 매진하며 위성용 반사경, 우주물체 추적 및 적응광학 시스템 등 핵심 원천기술을 국산화하여 국가 우주·국방 기술 주권을 확보했다. 또한 JCR 상위 1.4% 논문을 포함해 총 24편의 논문 게재와 10건의 특허를 확보했으며, VR/AR 기기 측정기술 독자 개발, IEC 국제표준 제정 주도 및 기술이전을 통해 관련 국내 산업계의 성장을 견인했다.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 수상자 이상호 선임행정원
이상호 선임행정원은 감사 활동을 통해 출장비 중복 수령 방지 시스템을 신설하고 복무 감사를 담당하며 기관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전주기 장비도입 심의 시스템을 개선해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계약 가이드를 배포해 소통을 강화했다. 이에 더해 노후화된 홈페이지를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이용 매뉴얼을 제작함으로써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 수상자 이병국 선임행정원
이와 별도로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이병국 선임행정원이 포상을 수상했다. 2025년 도입된 신규 통합 기관평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도 개편에 따른 시범평가 전반을 주도하며 종합 연구성과지표 설정 시 복합지표 설정을 제한하도록 이끌어 평가대상 기관과 평가자 모두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KRISS가 다져온 측정표준 기술과 역량이 대한민국 첨단 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KRISS가 앞으로도 양자 및 우주·국방 등 국가 첨단 전략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한편, 연구 행정 인프라의 신뢰도를 높여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표준 기관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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