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소식
TOP글로벌 양자과학기술 교류의 장, ‘Quantum Connect’ 개최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자2025-04-25 11:18
- 조회수215
▲ 퀀텀커넥트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 20개국 주한대사관 양자과학기술 담당관,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K-퀀텀국제협력본부
지난 4월 3일, 양자과학기술 분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퀀텀 커넥트’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퀀텀 코리아 2025’ 개최를 앞두고, 한국 정부와 각국을 대표하는 양자과학기술 담당관들 간의 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심주섭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덴마크, 미국, 영국, 핀란드, 스위스 등 총 20개국의 주한 대표부 양자과학기술 담당관과 K-퀀텀국제협력본부 김진희 본부장, 양자기술연구소 최재혁 소장,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 김석호 PO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국가별 최신 정책 및 동향 공유, (2부) 개별 네트워킹 세션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는 K-퀀텀국제협력본부 김대건 대외협력팀장이 사회를 맡아 한국 측의 주요 인사와 각국 대표 참석자를 소개하였다.
▲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K-퀀텀국제협력본부 김대건 대외협력팀장
이어진 환영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혁신기술개발과 심주섭 과장은 퀀텀커넥트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국제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양자혁신기술개발과 심주섭 과장
각 국 정책 및 동향 공유의 첫번째 순서로 김진희 본부장이 한국의 양자 정책 추진 현황, 국제협력 사업 현황 및 K-퀀텀국제협력본부 소개를 망라하여 발표를 진행하였고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K-퀀텀국제협력본부 김진희 본부장
한국 측 발표 이후 9개국 대표*들이 각 국의 양자기술 분야 최신 정책 및 동향을 발표하였고, 이어진 리셉션에서 국제 공동연구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활발한 정보교류와 공유가 이루어졌다.
▲ 9개국 대표들의 양자과학기술분야 최신 정책 및 동향 발표
* 캐나다, 덴마크, 유럽연합, 핀란드, 프랑스, 그리스, 이스라엘, 네덜란드, 스위스
‘퀀텀 커넥트’는 글로벌 양자기술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출발점이자 ‘퀀텀 코리아 2025’ 국제협력 행사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K-퀀텀국제협력본부는 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양자과학기술 분야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양자기술은 이미 글로벌 전략기술로 자리잡았으며, 국제협력은 필수적인 사항이다. 앞으로 ‘퀀텀 코리아 2025’ 등의 행사를 통해서 여러 국제전문가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양자과학기술 분야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데 대한민국과 KRISS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 개별 네트워킹
또한 K-퀀텀국제협력본부는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퀀텀 코리아 2025’에서 정부 간 라운드테이블, 다자간 협력 포럼, OECD 워크숍 등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양자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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