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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KRISS, 대전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MOU) 체결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자2024-11-21 16:37
- 조회수179
-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밸리 육성 상호협력 추진 -
지난 11월 13일(수), KRISS와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밸리 육성 관련 상호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장 기념사진 (좌: KRISS 이호성 원장, 우: 대전TP 김우연 원장)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양자컴퓨팅 분야 특화 ‘딥테크(첨단기술)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TP와 KRISS의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양자기술 및 인력 교류 ▲양자기업 입주 공간 및 장비 지원 ▲양자 전문인력 양성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국가사업 유치 등에 집중하기로 협약했다.
대전TP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전의 양자 관련 지역산업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대전 중심의 양자과학기술 및 산업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앙 네트워크 교류 및 국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은 “본 사업 선정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양자 기술에 대한 밀집된 역량뿐만 아니라, 대전TP를 위시하는 대전시의 양자 거점도시로서 치밀한 계획과 준비 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양자 기술 및 인력 교류는 물론 대전테크노파크의 기업 입주공간 및 장비 지원을 통한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이 양자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신호탄”이라며 “정부의 양자산업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대전시, KRISS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전이 양자산업 중심도시로 ‘퀀텀점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RISS는 현재 수행 중인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밸리 육성 사업’을 통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중 하나인 ‘양자기술’ 분야의 기업 발굴과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대전시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단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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