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소식
TOP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킥오프 회의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11-04 09:00
- 조회수1087
지난 10월 13일(목),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킥오프 회의가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박현민 원장, 이태걸 부원장, 백승욱 정책전략부장, 황찬용 양자기술연구소장 등과 연구전략실이 참석했다.
▲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킥오프 회의
박현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라는 중요한 임무를 KRISS가 맡게 되었다”며,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와 양자기술연구소 등 간의 협업을 통해 좋은 정책과 연구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킥오프 회의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는 국가적 관점의 양자 R&D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국가기술전략센터의 설치를 위한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20.12.) 및 과학기술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22.7.)에 따라 KRISS는 지난 7월에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시범운영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게 됐다.
▲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추진 체계도
▲ 백승욱 정책전략부장이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운영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KRISS는 국내 대표 양자 연구기관으로서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센서 등 양자 기술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 및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양자 R&D 투자전략 수립, 국내외 양자 투자 이슈 조사 및 분석, 양자 투자 심층 기술 전략 연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KRISS는 국내 최고 수준 초전도 양자 컴퓨터 개발,
세계 최초 양자 직접통신 구현, 칩스케일 원자시계 개발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우선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에는 양자 기술로드맵 수립 및 양자기술 콜로키움, 국내외 양자 기술 정책연구 및 동향 조사 등을 진행한다.
▲ 2022년 시범운영 계획
정식 운영하는 2023년부터는 국내외 양자 기술 심층 동향 조사 및 투자전략 연구 수행, 산학연 교류를 통한 국내외 양자 기술 저변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 2023년 정식운영 계획
이번 회의를 통해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 및 인사와의 소통 채널 마련, 국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포지엄 개최 등 여러 방안들이 제안됐다.
KRISS는 앞으로 출연연 등의 양자 R&D 연구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자 R&D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KRISS의 역할이 기대된다.
▲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킥오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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