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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대 팀’ 프로그램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06-16 09:00
  • 조회수1491

지난 523(), 68(), 69()까지 총 3회에 걸쳐 팀 대 팀프로그램이 개최됐다.

 

팀 대 팀프로그램 참가팀 모집 포스터

 

코로나19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팀원들과 만나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던 팀원 간 소통 활성화’, ‘협업 중요성 인식을 위해 기획됐다. 3차수 동안 총 12개의 팀이 참석하였으며, 기술지원동 제1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작은 아이스브레이킹이었다. 참가자들은 주사위 토크’, ‘나를 잘 나타내는 카드 고르기’, ‘내가 대답하고 싶은 질문 고르기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팀원들과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볍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부터 아주 오래 생각해야 하는 질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동료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 등을 팀원들과 공유했다.

 

이어서 협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종이컵 옮기기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별도 상품이 없는 코너임에도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다.

 

2차수 3(국제협력실&정보전산실)가 게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휴식 시간 이후 진행된 본 게임은 오피스 탈출이었다. 장소 내 다양한 문제들을 풀고, 최종 답안을 제출하는 순서대로 순위가 가려졌다.

 

특히 오피스 탈출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했다. 다른 팀원이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해독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팀원들이 모은 힌트를 빠르게 조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열리지 않는 자물쇠와 씨름(?)


참가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고 있다.


사업관리실 강성민 행정원은 문제를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를 풀었고

사업관리실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한 참가자들.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함께 주어졌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4.76(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 보며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 최근 이렇게 집중해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 팀 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하고 싶습니다.

- 많이 웃고, 많이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팀원들과의 소통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참석자들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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