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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팀 대 팀’ 프로그램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06-16 09:00
- 조회수1491
지난 5월 23일(월), 6월 8일(수), 6월 9일(목)까지 총 3회에 걸쳐 ‘팀 대 팀’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 ‘팀 대 팀’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 포스터
코로나19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팀원들과 만나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던 ‘팀원 간 소통 활성화’, ‘협업 중요성 인식’을 위해 기획됐다. 3차수 동안 총 12개의 팀이 참석하였으며, 기술지원동 제1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작은 아이스브레이킹이었다. 참가자들은 ‘주사위 토크’, ‘나를 잘 나타내는 카드 고르기’, ‘내가 대답하고 싶은 질문 고르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팀원들과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볍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부터 아주 오래 생각해야 하는 질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동료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이었다.
▲ 참가자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 등을 팀원들과 공유했다.
이어서 협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종이컵 옮기기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별도 상품이 없는 코너임에도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다.
▲ 2차수 3조(국제협력실&정보전산실)가 게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휴식 시간 이후 진행된 본 게임은 ‘오피스 탈출’이었다. 장소 내 다양한 문제들을 풀고, 최종 답안을 제출하는 순서대로 순위가 가려졌다.
특히 오피스 탈출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했다. 다른 팀원이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해독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팀원들이 모은 힌트를 빠르게 조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열리지 않는 자물쇠와 씨름(?)
▲ 참가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고 있다.
▲ 사업관리실 강성민 행정원은 문제를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를 풀었고,
사업관리실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한 참가자들.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함께 주어졌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4.76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 보며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 최근 이렇게 집중해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 팀 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하고 싶습니다.
- 많이 웃고, 많이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팀원들과의 소통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참석자들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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