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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주)ICH 간 대형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04-05 17:47
  • 조회수1979

- 5G 주파수 필터 설계 기술 -

 


KRISS-()ICH 간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술은 유연박막형 중계기/기지국 및 모빌리티용 5G 주파수 필터 설계 기술이다.

 

KRISS 융합연구팀이 설계한 5G 주파수 필터 구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5G 통신시스템에 최적화된 성능을 가진다.



KRISS 융합연구팀

(왼쪽부터 첨단측정장비연구소 윤달재 선임연구원, 물리표준본부 황인준 선임연구원

소재융합측정연구소 이인호 책임연구원, 물리표준본부 홍영표 책임연구원)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필터는 외산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다. 통신사 간 주파수 간섭을 개선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5G 통신품질을 구현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다.





5G 안테나()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설계한 5G 주파수 필터(메타표면 필터) 개념도

 

 

특히 해당 기술은 KRISS의 서로 다른 본부/소에서 의기투합하여 융합연구팀을 결성, 자발적으로 시작한 연구이다. ‘AI 팀제 기반 융합연구 제안에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융합연구의 좋은 사례로 20213월에 언론보도 된 바 있다.

 

ICHPatterned 필름형 첨단?회로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된 회사다. 기술이전 협상을 위한 미팅에 해당 기술에 대한 논문을 출력, 질문사항을 적어오는 등 기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이번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45(), 행정동에서 개최된 기술이전 협약식은 KRISS에서 박현민 원장, 박연규 성과확산부장, 홍영표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ICH에서는 김영훈 대표이사, 김정률 연구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5G플러스팀 홍영표 책임연구원이 기술이전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기술이전 협약식 참석자들이 사업화 계획 및 기술지원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현민 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5G, 6G 기술은 미래 모든 산업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KRISS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CH 김영훈 대표이사는 원천기술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해당사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KRISS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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