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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및 12월 이달의 KRISS인상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2-01-19 00:00
  • 조회수2606

나노바이오센서팀 유은아광영상측정표준팀 강필성·안희경(연구부문), 

기술이전그룹 김의형·하지훈(지원부문)  

 

 

112(), 연구원 발전에 공헌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KRISS인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11이달의 KRISS인상은 나노바이오센서팀 유은아 책임연구원이,

12이달의 KRISS인상연구부문은 광영상측정표준팀 강필성·안희경 선임연구원, 행정부문에선 기술이전그룹 김의형·하지훈 선임행정원이 수상했다.

 

11이달의 KRISS인상수상자

나노바이오센터팀 유은아 책임연구원

 


11월 이달의 KRISS인상 수상자 유은아 책임연구원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초고감도로 도파민을 정확하고 정량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디지털 표면증강라만분광(SERS)* 센싱 플랫폼을 개발했다.

* 표면증강라만분광 (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 금이나 은 같은 플라즈모닉 금속 표면 위에 붙은 분자들의 증폭된 라만 산란효과를 이용해서 분자 검출 혹은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

 

이는 세계 최초로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나노구조기반 디지털 센싱 플랫폼으로 기존 정확한 검출이 어려웠던 1 pM까지 초고감도·선택성·정량성을 확보하며 도파민을 검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뇌 신경 관련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연구성과는 나노분야의 세계적 전문학술지인 나노스케일(Nanoscale, IF: 7.790)11월 표지 논문으로 게재되기도 했다.

  

 

12이달의 KRISS인상연구부문 수상자

광영상측정표준팀 강필성(안희경() 선임연구원

 


12이달의 KRISS인상연구부문 수상자인 광영상측정표준팀 강필성·안희경 선임연구원은 2018년부터 약 4년간의 연구 끝에 가상/증강현실 기기의 광특성 및 영상 품질 측정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국내에는 가상/증강현실 기기의 광특성과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전무해 비싼 수입 장비에 의존하는 상황이었다. 본 기술 개발을 통해 측정 및 검사 장비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관련 국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이달의 KRISS인상지원부문 수상자

기술이전그룹 김의형·하지훈 선임행정원

 

12이달의 KRISS인상지원부문 수상자는 기술이전그룹 김의형·하지훈 선임행정원이 선정됐다. 12월 수상자는 연구원 기술이전 대상 기술의 기술성 및 시장성을 평가하여 기술의 경제적 가치(기술료)를 산출하는 기술가치평가시스템을 신규 설계·도입했다.

 

기존에는 연구자의 기대 수입 및 과거 사례에 의존하여 기술료 평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술이전 시 기술의 가치가 평가 절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신규 도입한 시스템은 3가지 평가법(소득접근법, 로열티 공제법, 특허가치 평가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해 대상 기술에 대한 타당한 기술료를 책정하며, 이를 통한 기술료 제고로 대형 기술이전 건수*는 물론 기관 전체 기술료 수입을 획기적으로 증대*하였다.

* 계약액 : 6.1(‘18) -> 6.5(’19) -> 13.1(‘20) -> 38.1(’21.11)

* 건당평균 : 30(‘18) -> 28(’19) -> 57(‘20) -> 1.2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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