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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기준을 만드는 KRISS’ - KRISS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21-10-20 16:18
  • 조회수2637

세상의 기준을 만드는 KRISS’

- 표준연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기념사진

 

 

1015(), 표준연 행정동 대강당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직원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표준연 임직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10대 원장), 박승덕 5대 원장, 12곳의 연구기관 원장 및 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온라인 중계에도 100여 명이 넘는 표준연 구성원이 함께했다.


 

 

 ▲ 표준연 박현민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표준연 박현민 원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박현민 원장은 환영사에서 표준연은 약 반세기 동안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식, 능력을 바탕으로 다가올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원하는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며 표준연이 남긴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환영사에 이어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축사를 맡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은 표준은 세상을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고 표준연는 표준의 중심이다.”라며 표준연이 세운 미래 비전을 원동력으로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일류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대전시 과학부시장 김명수(10대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두 번째 축사에서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10대 원장)전임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이 과학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토대를 제공한 표준연이 자랑스럽다대전시가 그리는 미래의 과학도시 건설에도 표준연이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승덕 5대 원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축사 후 박승덕 5대 원장도 표준연이 지금처럼 측정표준 보급이라는 기본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국가발전의 근간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창립 46주년 기념 포상자 특별 영상 시청

참석자들은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박수를 보냈다.

 

 

내빈들의 훈훈한 축하 인사에 이어 창립 46주년 기념 포상자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직접 수상 대신 창립 기념 포상자 특별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뒤이어 창립 46주년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준 KRISS 미래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46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KRISS 미래 비전 2035 선포식이 진행됐다.

 


표준연은 지난 5, 단위 재정의, 팬데믹,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메가트랜드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해 기관의 임무, 3대 발전방향, 8대 발전전략 등을 새로 수립하고, 이를 함축한 세상의 기준을 만드는 KRISS를 새로운 비전으로 공표했다.

 

미래 비전 2035 홍보 동영상 시청으로 비전 선포식이 시작됐다. 신규 제작한 비전 홍보 동영상에는 비전의 수립 배경과 필요성표준연의 미래상을 담았으며 연말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대형 전광판을 포함해 대외에 송출될 예정이다.

 

 

미래 비전 2035를 소개하는 표준연 박현민 원장


 

동영상 시청 후 박현민 원장의 미래 비전 2035 소개 발표가 이어졌다. 박현민 원장은 발표에서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명하며 신뢰성 있는 측정표준을 바탕으로 인류가 마주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헌신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표준연의 포부를 밝혔다.

 

세종홀에서 진행된 표준연 미래 비전 제막식,

세종홀에는 미래 비전을 담은 LED 조형물과 벽면 패널이 신규 제작됐다.

 


발표 후에는 세종홀로 자리를 옮겨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미래 비전 2035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을 위한 버튼 동작에는 박현민 원장, 전임원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표준연 직원들이 참여했다.

 

진행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제막된 현수막 뒤로 폭죽과 함께 새롭게 제작된 표준연 비전 및 슬로건 조형물이 밝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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