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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나갈 힘을 키우다. - 「KRISS 콜로키움」 성황리에 종료 -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21-07-26 18:49
  • 조회수1346

미래로 나갈 힘을 키우다.



- KRISS 콜로키움성황리에 종료 -




4회차 KRISS 콜로키움720(), 기술지원동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KRISS 콜로키움은 표준연 구성원들의 미래예측 및 R&D 계획 수립 역량을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과학기술, 미래연구, 기술혁신 등을 골자로 한 연사들의 강연 및 토의를 통해 정부정책과 과학기술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글로벌 기술혁신 사례와 의의에 대해 발표하는 정태현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마지막 4회차의 연사로 나선 정태현 한양대 교수는 글로벌 기술혁신 사례와 의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1세대 선형모형부터 5세대 통합모형으로 이어지는 혁신 프로세스의 발전과정을 설명하며 미래 혁신 프로세스의 키워드가 될 통합, 유연성, 정보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앞선 회차에는 박병원 STEPI 연구위원, 임현 KISTEP 재정투자분석본부 본부장,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장이 각각 미래사회변화와 과학기술’,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유망기술’, ‘미래사회전망과 중장기 과학기술 과제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로 인한 연사 섭외의 어려움과 다소 경직된 주제에도 불구하고 표준연  구성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마스크 착용과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매 회차 5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점심시간을 할애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발표 주제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의 수립 프로세스, 정책 수립자로서의 견해 등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질문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김완호 정책실장은 본 행사를 통해 표준연  구성원들이 연구기획을 위한 좋은 영감을 얻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표준연 전 산업 분야 빠르게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표준연 의 미래전략과 중장기적인 미션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격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KRISS 글로벌 포럼




KRISS 콜로키움이전에는 국제협력실 주관으로 KRISS 글로벌 포럼을 개최해 국제기구 내 이슈나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국제기구 내 이슈, 선진 국가표준기관의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표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체계적·지속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성과를 남겼다.




 





5월 선포된 KRISS VISION 2035



새로운 비전을 뒷받침하는 3대 발전 방향과 8대 발전전략도 함께 수립되었다.



특별히 지난 5월엔 KRISS VISION 2035을 선포했다. 미래비전 TF를 구성해 단위 재정의, 팬데믹,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메가트랜드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후 세상의 기준을 만드는 KRISS”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세상은 국가측정표준기관을 넘어 측정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준은 현재와 미래의 측정 기준을 세워 과학기술 발전의 척도로서 기능한다는 표준연의 미래상을 담았다.

 

향후 9월에는 연구전략실 주관 KRISS R&D Planning Forum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 R&D 사업 현황’, ‘대형 R&D 사업 추진 계획등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해 R&D 사업 기획 및 추진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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