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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청렴, 마음의 표준(입니다)” - 표준연 청렴 표어 공모전 최우수작 선정 -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21-06-04 13:19
- 조회수3377
“청렴, 마음의 표준(입니다)”
- 표준연 청렴 표어 공모전 최우수작 선정 -
6월 2일 행정동 4층 접견실에서 표준연(KRISS) 청렴 표어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에 대한 구성원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 청렴 표어 선정을 통해 기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구성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응모된 총 36건의 표어 중 전 직원 대상 선호도 투표와 반부패청렴위원회 심의를 거쳐 1건의 최우수작, 2건의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작은 “청렴, 마음의 표준(입니다)”, 기술이전그룹 김의형 선임행정원이 차지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표어는 향후 청렴 계단 조성과 함께 청렴 스티커 제작 등 대외 홍보자료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 최우수작 “청렴, 마음의 표준(입니다)” - 기술이전그룹 김의형 선임행정원
최우수작을 수상한 김의형 선임행정원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상치 못한 수상에 얼떨떨 하지만, 좋은 취지의 공모전에서 직원들의 투표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업무하는데 있어서 늘 신중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해주신 감사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상의 영예를 직원들에게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우수작 “당당한 KRISS인, 청렴한 연구문화의 표준” - 광영상측정표준팀 안희경 선임연구원
▲ 우수작 “청렴의 표준, 클린 KRISS” - 연구전략실 성은정 실장
우수작으로는 광영상측정표준팀 안희경 선임연구원의 “당당한 KRISS인, 청렴한 연구문화의 표준”과 연구전략실 성은정 실장의 “청렴의 표준, 클린 KRISS”가 선정되었다. 평소에도 공정·청렴 이슈에 관심을 두던 연구전략실 성은정 실장과 광영상측정표준팀 안희경 선임연구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팀원과 청렴이란 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표준연 박현민 원장
시상 후 박현민 원장은 수상자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에 대한 격려와 함께 “청렴을 위해선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스스로 고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공정·청렴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표준연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다짐의 말도 함께 전했다.
이번 공모전과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표준연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이번 기회로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자각할 수 있었다”며 호평을 보냈다. 감사부에서는 향후 기관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한 고위직 청렴 서약식, 행동강령 원내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이는 저서인 『성학집요』에서 사람은 저마다 마음속의 저울을 가지며, 평평한 저울대를 위해 수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직자의 준법 의무와 자정 노력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청렴”을 표준연의 저울로 삼고 항시 성찰한다면, 대국민 신뢰 제고와 함께 청렴 기관의 대표주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청렴 기관으로 도약하는 표준연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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