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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브라질 월드컵 한국전 단체관람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4-06-19 17:46
- 조회수2492
브라질 월드컵 한국전 단체관람
-60여명이 모여 한 목소리 내-
6월 18일(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러시아’ 경기를 행정동 2층 계단식 세미나실에서 단체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 7시 경기라 참여인원이 적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승리를 외쳤다.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 당시 졸전을 펼친 모습 때문인지 경기 시작 전 한국의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의외로 선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모습에 KRISS인들의 응원 열기는 점점 더해갔다.
사람들 사이에서 붉은 악마 옷을 입고 열심히 응원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다름 아닌 KRISS 글로벌측정교육과정에 참가중인 5명의 각 국 측정담당자들이었다. 그들은 한국인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한국 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콜롬비아에서 온 한 측정담당자는 “나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그래서 어제 마트에서 직접 붉은 악마 옷을 사왔다. 콜롬비아는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오늘은 한국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 파이팅입니다! 콜롬비아, 남아공, 사우디, 홍콩에서 온 측정담당자들의 응원!
전반전은 아쉽게 0대 0으로 마쳤다. 후반전을 앞두고 이 자리에 모인 이들은 무료 조식 쿠폰을 들고 구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후반전의 경기를 예상했다.
후반전 휘슬이 울리고, 홍명보 감독이 말했던 비밀병기가 진가를 발휘했다. 그의 이름은 이고르 아킨페프. 러시아 골키퍼인 그는 이근호의 슈팅을 가볍게 받아서 자신의 골대로 넣어주는 센스를 보였다. KRISS인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선취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6분 뒤 통한의 동점골을 내준 후 경기 종료까지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태극전사도, KRISS 응원단도 모두 잘 싸웠지만 경기는 아쉽게도 무승부에 그쳤다.
우리는 늘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다른 일을 하며, 다른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KRISS인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이 호흡했다. 다음에도 연구원 내에서 이런 ‘끈적한’ 기회가 올 것이라 기대하며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바라본다.
글 : 홍보실 장재민(jaemin.chang@kriss.re.kr)
사진 : 홍보실 황응준(ejhwang@kris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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