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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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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과 영향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자2014-03-19 18:38
  • 조회수1387

눈으로 식별할 수 없는 식품의 안전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식품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의 검사
일반인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하려고 식품이 생산되고 유통(수입)되는 과정에 유해물질(농약, 중금속, 내분비계장애물질, 유해 식품첨가제, 내분비계장애물질, 성장호르몬 및 항생제 등)의 함유 여부에 대하여 법적으로 명시된 일종의 검사를 거칩니다.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식품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의 검사 절차 및 유해성 판단 기준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식품 중 유해물질 인증표준물질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식품 중 유해물질 검사의 국가 표준을 확립하고 보급하며 관련측정기술에 대한 지도를 통하여 국내 검사기관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식품 중 유해물질 인증표준물질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검사기관들은 이 표준인증물질에 대한 자체 검사결과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인증 값을 비교함으로써 자체의 검사절차를 개선하고 검사결과의 정확도를 향상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합니다. 또한, 이 인증표준물질을 정부 또는 민간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검사기관에 대한 숙련도 시험의 시료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각종 검사기관의 검사결과에 대한 품질인증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여주고 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원의 측정능력은 국제도량형기구 산하 물질량자문회의가 주관하고 선진국 표준기관과 함께 참여하는 핵심국제비교를 통하여 국제적 동등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식품에 표시된 원산지가 제대로 된 것일까요?
특히 가공식품일 때는 눈으로 식별할 수 없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식별을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측정기술을 개발 보급하며 관련 측정의 국가표준 확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에 표시된 영양소의 함량은 국민들이 건강한 식단을 마련하는 기초자료가 되며 특정한 병을 치료 중인 환자에게는 기피해야 하거나 섭취하여야 하는 식품을 판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식품 중 영양소함량을 측정하는 국가표준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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